책쓰기특강1 [책쓰기][꼭 알아야 할 강좌] 피해야 할 출판사 출판사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 당연히 이름난 출판사에서 책을 내면 좋겠지만, 큰 출판사의 작가 선별 기준은 매우 까다롭다. 문학상을 많이 탄 작가의 작품도 거절당할 정도다. 대형 출판사는 명성에 걸맞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기에 마케팅 역량도 우수하다. 당연히 진입장벽도 높다. 아래 소개하는 '본인에게 적합한 출판사 찾는 5가지'를 참고하면 최소한 망할(?) 확률은 줄어들 것이다. 1. 잘 나가는 대형 출판사는 선택과 집중 대형 출판사의 강점은 오히려 선택과 집중에 있다. 팔리는 책은 집중적으로 밀고 안 팔리는 책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빨리 접는다. 대한출판문화협회 자료실을 확인하면 2020년 10월 한 달간 ‘시공사’가 낸 책은 61종, ‘문학동네’가 낸 신간은 23종, ‘창비’는 22종이었다. ‘시.. 2023. 2.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