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투고1 책 써서 망했다는 사람 못 봤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과거에 이런 책을 저자로 출간했다. 초보 작가들이 꼭 알면 좋은 내용의 책. 다시 읽어봤더니 제법 셀프칭찬할만하다는 것이다.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직접 겪어보고, 다른 책도 섭렵해 가면서 읽을 만한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비하인드스토리는 누구나 있다. 나도 나중에 이 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남겨둘까 생각 중이다. 그래서 이 책 ⟪책이 밥 먹여준다면⟫에 대한 내용을 미리 공개 좀 해놓으려고 인터넷에 '오픈'하게 되었다. _ ⟪책이 밥 먹여준다면⟫ PRLOGUE 중에서. 필자 주변엔 책을 ‘쓴’ 사람과 책을 ‘쓰겠다는’ 사람이 있다. 책을 쓴 동료들은 한 종만 내지 않는다. 대부분 2, 3종을 넘겨 지금도 책을 쓰고 있다. 그리고 책을 쓰겠다는 이에게 책은 아직도 꿈일 뿐이다. 지식.. 2023. 1. 3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