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나1 [출판하기] 구름같이 사라졌던 '구름빵' 작가의 [저작권] 의 백희나 동화작가는 한 방송 출연에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처음 작품을 보여줄 때 당신은 별것 아니고, 당신의 작품도 하찮다는 얘기만 많이 할 거에요. 그런데 누가 그런 소리를 해도 중요하지 않아요. 자기 자신만큼은 자기 작품이 최고라는 걸 절대 잊지 말고, 남들이 나를 그렇게 대하지 않더라도 나를, 내 작품을 최고로 대우해줘야 해요.” * 2020년 9월 9일 tvN '유퀴즈온더블록' 71회 구름빵 사랑을 담은 구름빵 둥실 비 오는 날 아침, 작은 구름 하나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어요. 아이들은 하도 신기해서 조심조심 엄마한테 갖다 주지요. 엄마는 작은 구름을 반죽하여 빵을 굽습니다. 잘 구워진 구름빵을 먹은 엄마와 아이들은 구름처럼 두둥실 떠오릅니다. 〈구름빵〉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을거리에 구름을.. 2023. 3. 6. 이전 1 다음 728x90